아래의 자료는 트위터에 나뉘어 발표된 )자료를 취합하여 번역한 것입니다. (2011년 3월 19일)
식품에 대한 방사능의 측정이 시작되어 우유 등에서 미량의 방사능이 검출되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문제’는 “기간한정”입니다. 애당초, 왜, 우유가 문제가 되는가에 대해 하나씩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상최대의 방사선노출사고인 체르노빌의 원자력발전사고에서는 백혈병 등 많은 암이 늘어난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실제로 증가가 보고된 것은 소아의 갑상선암뿐이었습니다.
방사성 요오드는 갑상선에 부착됩니다. 왜냐하면 갑상선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요오드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리의 인체는 방사성 요오드도 보통의 요오드와 똑같이 인식합니다. 물질의 성질은 방사선성이든 아니든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요오드는 인체에는 필요한 원소이지만, 일본인에게는 결핍이 관찰되지 않습니다. 해초에 듬뿍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륙의 중앙부에 사는 사람에게는-요오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요오드 결핍증이 적지 않습니다.
체르노빌 주위도 음식물에 요오드가 적은 풍토적 환경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돌연 원자력 발전 사고에 의해 요오드(단, 방사성 요오드)가 출현했기 때문에 방사성 요오드가 주민의 갑상선에 부착되게 된 것입니다.
요오드(I2)는 물에 녹기 쉬운 분자입니다. 원발사고로 대기중에 발포된 요오드는 물에 녹아 땅 속에 스며 들어갑니다. 이것을 목초지의
풀이 빨아들이고, 이 풀을 소가 먹게 된다는 식물연쇄로 방사성 요오드는 농축되어 간 것입니다. 야채보다 우유가 문제인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유를 마신 주민의 갑상선에 방사성 요오드가 모이게 된 것입니다. 방사성 요오드가 발산하는 “베타선”은 고속의 전자로서 엑스선이나 감마선과 다르게 질량이 있기 때문에 물체와 부딪치면 이내 멈춰버립니다.
방사성 요오드(I-131)의 경우, 방사된 베타선은 2mm 정도로 멈춰버리기 때문에 갑상선이 선택적으로 조사(照射)되는 것입니다.
방사성 요오드 (I-131)를 마시는 ‘방사성 요오드 내용요법(内用療法)’은 결과적으로는 ‘핀포인트 조사’의 한 종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우유를 많이 마시며 방사선에 의한 발암이 일어나기 쉬운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소아의 갑상선암이 체르노빌에서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단, I-131의 반감기는 약 8일입니다. 장기간 방사성 요오드를 포함한 우유를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I-131는 베타선을 발산하기 때문에 “키세논”으로 변해 갑니다. (베타 붕괴) 8일이 반감기이기 때문에 I-131의 양은
8일만에 절반, 1개월만에 1/16로 줄어듭니다. 3개월이 지나면 거의 0로 줄어들기 때문에 ‘우유문제’도 “기간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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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品についての放射能の測定が始まっており、牛乳などから、わずかな放射能が検出されたと報じられています。しかし、「牛乳問題」は“期間限定”です。そもそも、なぜ、牛乳が問題になるか、順に解説していきます。
史上最大の放射事故であるチェルノブイの原発事故では、白血病など、多くのがんが増えるのではないかと危惧されましたが、実際に増加が報告されたのは、小児の甲状腺がんだけでした。なお、米国のスリーマイル島の事故では、がんの増加は報告されていません。
放射性ヨウ素は、甲状腺に取り込まれます。これは、甲状腺が、甲状腺ホルモンを作るための材料がヨウ素だからです。なお、普通のヨウ素も放射性ヨウ素も、人体にとっては全く区別はつきません。物質の性質は、放射線性であろうとなかろうと同じだからです。
ヨウ素は、人体には必要な元素ですが、日本人には欠乏はまず見られません。海藻にたっぷり含まれているからです。逆に、大陸の中央部に住む人では、ヨウ素が足りたいため、「甲状腺機能低下症」など、ヨウ素欠乏症が少なくありません。
チェルノブイリ周囲も、食べ物にヨウ素が少ない土地柄です。こうした環境で、突然、原発事故によって、ヨウ素(ただし、放射性ヨウ素)が出現したので、放射性ヨウ素が、住民の甲状腺に取り込ま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ヨウ素(I2)は水に溶けやすい分子です。原発事故で大気中に散布されたヨウ素は、雨に溶けて地中にしみ込みます。これを牧草地の草が吸い取り、牛がそれを食べるという食物連鎖で、放射性ヨウ素が濃縮されていったのです。野菜より牛乳が問題なのです。
結果的に、牛乳を飲んだ住民の甲状腺に放射性ヨウ素が集まりました。放射性ヨウ素が出す“ベータ線”は、高速の電子で、X線やガンマ線とちがって、質量があるため、物とぶつかるとすぐ止まってしまいます。
放射性ヨウ素(I-131)の場合、放射されるベータ線は、2ミリくらいで止まってしまいますから、甲状腺が“選択的”に照射されるわけです。放射性ヨウ素(I-131)を飲む「放射性ヨウ素内用療法」は、結果的には“ピンポイント照射”の一種だと言えます。
子供たちは、大人よりミルクを飲みますし、放射線による発がんが起こりやすい傾向があるため、小児の甲状腺がんがチェルノブイリで増えたのでしょう。ただし、I-131の半減期は約8日です。長期間、放射性ヨウ素を含む牛乳のことを心配する必要はありません。
I-131は、ベータ線を出しながら、“キセノン”に変わっていきます。(ベータ崩壊)8日が半減期ですから、I-131の量は8日で半分、1ヶ月で1/16と減っていきます。3ヶ月もすると、ほぼゼロになってしまいますから、「牛乳問題」も“期間限定”です。
(2011/3/19 트위터 발표)